뵈젠도르퍼, 한국에서 영업 활동 적극 재개
지난 6월, 세계 명품 피아노 브랜드 중 하나인 뵈젠도르퍼의 오스트리아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1828년 이그나츠 뵈젠도르퍼가 설립한 뵈젠도르퍼는 피아노의 제조 역사가 가장 길다. 당대 최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모차르트, 베토벤, 리스트, 브람스 등 시대를 풍미한 연주자들이 뵈젠도르퍼를 사용하였으며, 그들의 요구 사항이 뵈젠도르퍼 피아노에 반영되기도 하였다.
전통적인 제작 방법을 고수해 온 뵈젠도르퍼 피아노는 현재에도 당시의 피아니스트 사운드를 재현하며 전 세계 연주자와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서울을 방문한 관계자들은 YMK 스탭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한국조율사협회 대상 기술 세미나
서울대학교 미술관 오디토리엄에서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회원 220명을 대상으로 뵈젠도르퍼 피아노의 역사,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조율 강의 등의 세미나를 진행하였다.뵈젠도르퍼 대표이사 Sabine Grubmuller 세미나를 통하여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회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또한 이러한 교류를 할 수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였다.피아노 조율사 협회 회원들은 뵈젠도르퍼 피아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뵈젠도르퍼 관계자와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한국 피아노 학회 회원 대상 뵈젠도르퍼 심포지엄
한국피아노학회 회원들 대상의 뵈젠도르퍼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심포지엄은 전일, 피아노조율사협회 세미나를 진행하였던 서울대학교 미술관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되었으며, 피아노학회 회원 120명이 참여하였다.한국피아노학회에는 유명 음악대학교 교수부터 촉망받는 아티스트까지 수많은 피아니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서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비엔나 음대 교수인 Christian Meyer는 비엔나의 피아노 제작 기술, 고전・낭만・근현대에 이르는 비엔나 음악에서의 뵈젠도르퍼의 역할, 그리고 최근 비엔나의 피아노 기술 혁신과 발전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뵈젠도르퍼 대표이사 Sabine Grubmuller는 뵈젠도르퍼 피아노의 가치와 우수성을 소개하여 많은 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심포지엄은 피아노학회 회원 중 젊은 유망주 아티스트 6명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피아니스트들은 280VC에 깊은 감명을 받아 피아노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남겼다.명성은 높지만 좀처럼 경험해 볼 수 없었던 뵈젠도르퍼 피아노를 직접 보고, 연주하는 것은 피아니스트들에게도 좋은 기회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주요 음악대학 교수진들과의 만남
서울대학교를 방문하여 음대 학장과 뵈젠도르퍼280으로 베토벤 음반을 녹음한 최희연 교수를 만나 덕담을 나누며, 뵈젠도르퍼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를 하였다.
앞으로 ...
지금까지 코로나 사태로 인해 3년 동안 연기됐던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뵈젠도르퍼 스탭들도 큰 기대를 안고 참석한 행사였으며,그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두고 오스트리아에 돌아갈 수 있었다.뵈젠도르퍼 스탭들은 프리미엄 피아노의 판매확대에 있어서 한국은 높은 잠재력을 지닌 시장이라는 평가를 하며, 앞으로 적극 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했다. YMK에서는 유명 피아니스트 연주 협찬, 전시와 살롱콘서트 진행 등 지속적으로 뵈젠도르퍼 마케팅활동을 해 나가고 있으며, 한국에서 뵈젠도르퍼 팬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상담을 원하시면, 야마하뮤직코리아 YMCC 전시장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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